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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ある魔術の禁書目錄外傳 とある科學の超電磁砲 15

[직수입일서] とある魔術の禁書目錄外傳 とある科學の超電磁砲 15

冬川 基 저/鎌池 和馬 원작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5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능력자들 사이에서 오직 순수한 해킹 실력만으로 살벌한 감옥 트라이얼의 우승을 차지한 우이하루. 하지만 이 기적같은 이야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는 이런저런 의혹들과 허점들로 인해 무언가 정체를 알수없는 강력한 흑막이 이 모든 시나리오를 꾸며낸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으로 번지기 시작했고 그 우려는 불행히도 현실로 나타나고 맙니다. 누군가 감옥 트라이얼의 우승자 우이하루를 납치하고 말았거든요. 누구보다도 빨리 그 이변을 눈치챈 사텐과 미코토 그리고 쿠로코는 재빨리 그 괘씸한 납치범들을 뒤쫓기 시작하지만 우이하루를 납치한 범인들은 단순히 돈을 노리고 접근한 피래미들과는 차원이 다른 능력자들이었습니다. 토우마의 몸에 깃들어있는 의문의 드래곤과 거의 같은 드래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소녀부터 수많은 시스터즈들을 살육한 그 악몽같은 벡터 변환을 사용하는 듯한 능력자까지. 그 무엇하나 미코토의 몸을 주저하게 만드는 트라우마 가득한 능력들밖에 없는 까다로운 상황이었지만 우이하루를 구하기 위해서는 일단 이만만치않은 납치범들을 먼저 쓰러트려야겠죠. 그리하여 마주하게된 우이하루 쟁탈전. 무능력자나 다름없는 사텐은 일단 뒤로 빠지고 미코토는 벡터 변환 능력자와, 쿠로코는 역시나 수상한 기술들을 구사하는 자칭 닌자 소녀와 대치하게 되지만 이 까다로운 능력자들은 그 능력만큼이나 뒤틀리고 위험한 욕망을 그녀들에게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히어로를 찾아 자신이 상대한 모든 이들의 점수를 매겨왔다는 나르시시스트 소녀부터 누군가 자신의 목을 벨때 그 의식이 끊기는 찰나에 자신의 베어진 몸뚱이를 바라보고 싶다는 변태 소녀까지. 게다가 그 변태적인 욕망에 걸맞은 위험한 능력들밖에 없다보니 미코토와 쿠로코는 우이하루를 구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녀들이 먼저 쓰러질 위기에 빠지고 말지만 소중한 친구를 구하기위한 의지와 열정은 그 한끝 차이의 승부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죠. 벡터 변환처럼 보였던 능력이 단순한 반사 작용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은 미코토는 압도적인 힘 차이를 선보이며 나르시시스트 소녀를 찍어눌렀고 모든 무기에 마비독을 바른 닌자 소녀의 공격에 자신의 팔 한쪽이 마비된 위기에 몰렸던 쿠로코는 오히려 반대로 그 독을 닌자 소녀에게 묻히면서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생과 노력 끝에 두 납치범을 제압했음에도 목표했던 우이하루는 여전히 오리무중. 이미 남은 잔당들이 우이하루를 데리고 학원도시의 밖으로 도주한 것은 아닐까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미코토와 쿠로코에게는 아직 믿는 구석이 있었죠. 감옥 트라이얼이 벌어졌던 그 소년원에서 취조를 받고 있는 사텐. 알고보니 미코토와 쿠로코가 납치범들을 뒤쫓으며 일어난 소동을 자신이 일으킨 것이라 거짓자백을 해 소년원에 자진 수감되었던 겁니다. 그녀가 이렇게 제발로 소년원에 들어간 이유는 바로 납치된 우이하루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하는 합리적 의심때문. 수상쩍은 감옥 트라이얼부터 지금에 이르까지 철통같은 보안이라는 자부심과는 무색하게 소년원의 행보는 너무나 허술했고 우이하루를 납치한 세력과 소년원이 어쩌면 한패라면 그 모든 의문이 해결되었죠. 그렇기에 잔당들이 소년원에 숨어들어 납치한 우이하루를 데리고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위해 몸소 소년원 이곳저곳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사텐. 비록 그녀가 아무런 능력도 없는 무능력자일지라도 소중한 친구를 구하기위한 마음만큼은 미코토와 쿠로코 못지 않았고 그 무엇보다도 자신보다 조금 나을 뿐인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우이하루를 나쁜 목적에 이용하려는 납치범들을 용서할수 없었기에 사텐은 두려운 마음과 육체의 한계를 뒤로 둔채 반대편 건물의 옥상으로 자신의 몸을 던집니다. 간신히 반대편 건물의 외벽을 붙잡은 사텐. 과연 그녀는 이 사면초가같은 상황 속에서 소중한 친구를 구해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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