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듯 하지만 할수록 어려운 게 바로 국어, 독해 공부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아이가 최대한 쉽게 공부하기를 바라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주고 잡아줘야 할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학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표로 공부를 진행중인 엄마들은 많이 느끼고 고민할 것 같은데... 글의 접근법을 알려주고, 학년에 맞는 엄선된 지문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책이 있다하여 만나봤어요.
바로 요번에 동아출판에서 나온 바른 독해의 빠른 시작 빠작 이란 책인데요. 빠작은 문학 독해와 비문학 독해로 나누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만든 독해 전문 교재예요. 문학과 비문학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독해를 훈련할 수 있는데, 콩군이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책은 바로 문학 독해 랍니다.
바른 독해의 빠른 시작 빠작
초등국어 문학 독해
2단계 (1*2학년)
동아 출판
문학 작품의 경우, 갈래에 따라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갈래별 특징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게 중요한데, 소설, 시, 수필 등 문학 작품의 갈래별 지문 감상 훈련으로 바른 독해 학습이 가능해요. 또한, 온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작품 전체의 내용을 깊이 있게 감상하게 되어 내용의 구성 요소와 배경 지식 습득하게 되며 어휘력 응용 학습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2단계의 강의 목록이예요.
학습 계획표에 따라 차근 차근 독해 공부를 해보면 될 것 같아요.
빠작 독해 공부 시작~~!!
먼저 지문 분석 강의부터 들어보는 콩군이예요.
무료스마트러닝
QR코드를 스캔하여 지문 분석 강의를 바로 시청할 수 있으니 엄마표공부를 하는 아이에게 이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아출판! 칭찬합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열심히 문제를 풀어보는 콩군이예요.
하루에 학습할 분량은 2장이라 아이가 부담 없어하더라구요.
지문독해 → 지문 분석 → 어휘학습의 3단계로 학습하는데 강의를 들어서 인지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차분히 공부를 했고, 배경지식 코너를 통해 이야기의 "배경"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