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브르는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두다 알고 있는!! 생물 크리에이터 인데요~
저희집 콩남매는 곤충을 그닥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정브르의 책은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더라구요!
아마 곤충을 실제로 보면 좀 무섭거나 징그럽게 생각하는데,
궁금은 하였던 곤충의 세계를 정브르를 통해 알게 되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번에 정브르가 아마존에 다녀왔다고 하고 아마존에 다녀온 이야기를 아마존 일기를 통해 읽을 수 있다하니 "와~~~ 진짜?" 하면서 넘 좋아하고 궁금해 했어요!! 우리나라와 많이 떨어져 있는 곳이라 가기가 힘든 곳인데 이렇게 정브르를 통해 대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마존일기는 정브르가 아마존을 7박 8일 간 탐험하면서 아마존강에서 만나는 생물들이 잘 설명되어 있는데요. 실사와 함께 보는 만화 형식의 책이라 진짜 옆에서 말해주는 듯 했고, 정브르를 따라 현장을 움직이면서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정브르가 먹을 땐 저도 덩달아 먹어보는 상상을 해보며 괜히 느낌이... ㅋㅋㅋㅋ)
아마존은 우리나라와 생태계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아마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해당 책을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