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첫인상 결정 시간 3초 / 리텍콘텐츠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라고 생각 드는 사람이 주위에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많은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다 보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를 보여야 한다는
피로감이 밀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들이 나와 어떤 식으로든 함께 나아갈 사람인지
비즈니스나 미래의 관계 네트워크로만
판단하게 되면, 정신적인 에너지 과소모와 함께
기계적으로 상대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부정적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반면 그렇게 만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 중에도
유독 기억남아 있는 사람이 몇몇 있을 것이다.
괜히 시선과 마음이 끌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도 뇌리에 꽂혀 자꾸 생각나며
호기심을 일으키는 경우 말이다.
괜히 무엇이든 더 챙겨주고 싶고 신경 쓰이는
그들은 다수의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기에
호기심을 자아내며 그런 매력을 풍기는 것일까.
낯선 사람이지만 첫인상과 몇 마디의 말로
초반에 상대의 시선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사로잡는 그들에게
무엇인가 특별한 게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고,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하는지를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의 저자는 심도있게 풀어내고며 알려 주고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인간관계란 절대적인 수단이자
목적으로 가장 어려운 복잡한 진행형 숙제일 것이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전에 호감을 얻어
긍정의 상황을 만들고 그로 인해서
이득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탐나는 기술일 것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을 접하며
사람에 대해 연구하는 저자는
매력적으로 호감을 사는 사람들만이 가진
특징과 행동들을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갖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연예인들처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외관(?)을 타고나는 것이 아닌 이상,
상대방이 느끼는 호감의 기준은
애매모호하면서 지극히 객관적인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호감을 갖게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많은 사람 중
그저 평범한 한 명 일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인간관계에 통용될 수 있는
'호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면
연습과 행동을 통해 우리는 그 호감력을
만들고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축적된 데이터 베이스를 가진 저자가
호감 가는 사람들에게서 분석하며 얻어 낸
'괜히 끌리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외모가 아닌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매력을 연습해
호감을 이끌어내고 우연이 필연이 되게 만드는
마법 같은 방법들을 이 책에서 알려 주고 있다.
실패 없이 긍정적이며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호감은 자신 없고 심적으로 피로한 나에게,
하나의 전환점을 만들어 성공이라는 길로
다시 들어설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