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으로 답답한 여름방학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도 없고 게으른 엄마라 집에서 뭘 하고 놀아줘야할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컵, 블록, 폼폼이, 끈, 플라스틱 물병 등 생활용품이나 흔히 쓰는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가 대부분이라 부담스럽지 않고요,
언어, 수학, 과학,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놓은 구성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챕터 사이사이에 영역별 추천 도서도 있어서 책육아 하는 입장에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 여름부터 향후 몇년간 쭈욱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정말 마음에 들어요!
4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어머님들은 이 책으로 많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