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여년간 이어가던 게이머즈의 가격이 23년부터 인상된다
2010년대 당시 기준으론 파격전인 인상 이후 책두께의 드라마틱한 변화처럼 여러 부침을 겪은것으로
아는데 과연 23년 이후에도 국내 유일 콘솔전문지의 명맥을 이어갈수가 있으지 보는사람이 더조마조마 하다
개인적으론 회사입장에서 가장 도움될 정기구독의 혜택이 온라인구매의 실구매가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아쉬운점이 있는데, 금리보다 가파르게 올라가진 않았으니깐...
문제는 이게 그냥 최소한의 유지를 위한 인상이기 때문에 내년호 부터 과연 좀더 발전적인 방향의 개편이 있을 수 있냐는 것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