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2부가 신장판으로 다시 나오다보니
16-17권으로 이어지는 3분가 최근 나온줄 알았더니 이것도 벌써 몇년이....
대체 이 얇은 책 한권을 몇년동안 쓰고 계신겁니가 작가님???
그래도 애니 시리즈에서 많이 차용된 1부와 달리 2부에서 갑자기 시리어스가 넘실대고
우리 레귤러 멤버들은 언급도 안되면서 시리즈가 끝날줄 알았더니
다행히 3부의 막이 열리고 뭔가 전개도 티비판의 느낌 특히 트라이의 설정을 가져온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에 작가의 오랜 건강을 기원하게 된다
미완결 작품은 한권씩 모아봤자 박스판이 나오면 허탈해지는걸 알면서도 ㅋ
그깟 박스떼기 하면서 모으게 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