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별점 이만개가 넘는 초인기작인데, 아무리 인기 많아도 장르판은 취향판이라 나랑 안맞으면 ㅠㅠㅠㅠㅠㅠㅠ의 대표적인 작품. 연예계물 좋아하는데 우연이는 너무 노매력이고 인섭이는 진짜 별로라서 나만 안좋아하는 작품이다. 흑흑 근데 삼성역에 걸린 광고에 너무 혹해서 (아 그 광고 진짜 잘뽑았다. 미필고 팬이었으면 진짜 행복했을듯) 다시 복습하려고 봤는데 하 역시 나랑 안맞아. 근데 정상적으로 집행된 광고를 민원으로 그렇게 내리는거 너무 부당한거 아님? 딱봐도 유해해보이는 게임광고나 성형외과 광고나 규제해라! 우연이 건들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