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AU가 훨씬 취향이다. 본편에서 지나치게 현실부산남자 양아치 스타일의 사업가여서 괴로웠는데 조선으로 워프시켜주니까 한결 보기 편하다. 작가님이 글에 공을 많이 들이는 스타일이어서 본편에서는 오히려 힘들었는데 조선으로 넘어가니 진중한 문체랑도 잘어울리고 읽기 편했다. 화무애도 내 취향이 아니었어서 시절인연이 이 작가님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취향에 가까운편.
조선시대AU가 훨씬 취향이다. 본편에서 지나치게 현실부산남자 양아치 스타일의 사업가여서 괴로웠는데 조선으로 워프시켜주니까 한결 보기 편하다. 작가님이 글에 공을 많이 들이는 스타일이어서 본편에서는 오히려 힘들었는데 조선으로 넘어가니 진중한 문체랑도 잘어울리고 읽기 편했다. 화무애도 내 취향이 아니었어서 시절인연이 이 작가님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취향에 가까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