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을 기다리며 한권한권 읽다보니, 어느새 대단원의 마지막이 되었네요.
인외존재인 절영이 인간들과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점차 변화하는 모습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어느 세계에도 온전히 속할수 없었던 절영의 고뇌에 더불어 다양한 인물들 하나하의 에피소드가 결부된 이야기의 진행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그들이 내린 선택이 최선이자 최고의 행복이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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