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 와이프에게 권하고, 와이프가 다시 권하여 일게된 책.
도대체 하느님 나라를 어찌 표현하고, 무엇에 비겨(비유하여) 우리의 마음을 동하고자 쓰게된
책일까 하는 물음에 읽기 시작했다가 처음엔 빠른 속도로...그리고 갈 수록 느려지는 나를 보게된다.
기본적으로 토마스 키팅이 복음을 해설하여 전하는 바는,
하느님 나라는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 핍박받고 고통스러워하며 헐떡거리며 살아내고 있는
현장이 바라 하느님 나라라고 주장한다.
복음사가들이 전하는 예수의 말씀과 행동, 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