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찾던 책이다.
우리나라에는 국내 작가가 쓴 허브 키우기나 허브티에 관한 책은 더러 있지만,
허브 요리에 관한 책은 찾기가 힘든 편이다.
아마존닷컴에서 외서를 사긴 하지만
번역해서 본다는 것도 참.. 예삿일이 아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ㅜㅜ)
그나마 국내에 있는 허브와 향신료에 관한 책은
똑같은 내용만 되풀이해서 서로 베껴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캐서린 허킨스는 요리 기고가로 꽤 유명하다는데,
이 책을 보니 그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