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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도서] 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제인 넬슨,쉐릴 어윈 공저/조형숙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하고

그러면서 자식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 .

아이를 올바르게 잘 키우고 싶은 부모마음.

잘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마음이 있다면 읽어보면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어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통제하는 것.

때로는 지나치게 허용적인 것 .

그 선을 잘 지키는 것이 어려우니까 이렇게 책이 나왔겠지요 .

책 속에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예를 들어주고 있어요 .

반가운 이야기 포켓몬스터를 사줘야 하는 상황에서의

부모의 대화법이 나왔더라구요 .

앞뒤 상황이 집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춰서 답이 달라지겠지만.

아이가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환경에서 엄마가 아이와 어떻게 맞춰 나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아이와의 대화법을 잘 정리해야 할거 같아요 .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가 모든 책임을 대신 짊어짐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갖기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 엄마가 해줘야 하고 어떤 부분은 아이가 스스로 해결해야 할지

그리고 그것을 몇 살에 해주는 것이 적절한지 .

잠깐 엄마 손이 닿는 것인데 하면서 고민하다가 말게 되는데 .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엄마로서 아이에게 기회를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균형적인 양육 태도로 키우기'

'훌륭한 부모도 실수를 한다'

아이에게 미안해 하지 말라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을 반성 모드 .

선택해야할 고민모드 그 모든것들을 경험한 듯한 저자의 글에서

딱 꼬집어서 해결점을 알려주고 있어요 .

훈육과 벌은 다르다.

나 같은 경우는 벌은 없으나 훈육과 잔소리가 다르다 라고 공감하며 읽었어요 .

아이의 잘못이 어느 순간에는 엄마의 감정폭발이 되어서

아이에게 언어 폭격이 가해지는 느낌.

아이의 통제가 아닌 엄마의 감정통제가 필요한 순간들.

지금은 인성이 중요한 시대인거 같아요 .

아이들의 마음 올바른 생각을 키워야 하는데 .

그 첫번째 장소가 가정이고 부모인거 같아요 .

무조건적인 허용이 오히려 자기중심적이된 다는 것 ,

아이들의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

'한 사람의 진정한 모습은 그 사람이 편할때 하는 행동이 아니라 ,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나오는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다.'- 마틴루터 킹

아이들을 바른 생각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부모 역할의 이유와 그 방법을 책을 통해서 읽고 배우며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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