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서울대 수석은 이렇게 공부합니다

[도서] 서울대 수석은 이렇게 공부합니다

김태훈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말 .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

우선은 공부의 목표 .공부의 의미 .

공부를 해야 하나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서

스스로 알아서 한다는 것 .

이 책은 읽을 사람이 중고생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

우선 책을 읽는 다는 것과

공부를 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것은 공부에 목적을 확실하게 두고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실천하겠다는 것 ,

자기주도를 하는 학생이라는 것.

실질적으로 이 책 이전에 출간하였던

[공부자존감]을 통해서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담아서 재출간 한거라고 하니까 .

얼마나 더 확실하게 도움을 주는 책이겠는가 !!

책 앞부분에는 진짜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

얼마동안 앉아서 공부했다 .

책을 몇 쪽을 읽었다. 가 공부가 아니라는 것 .

'공부머리'는

질문을 스스로 하고 답을 얻으려는 사고방식이래요.

진정한 공부란 언제 어디서든 ' 무엇인가를 새로 알고

내것으로 익히는 것' 이래요 .

공부가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 부터가 참 공부의 시작이 될 우리집 아이.

그래서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다르다는 것인가봐요 .

누가 알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라서 .

학원에서도 강의에서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공부이유 .

진짜 공부를 알았다면 그 다음으로

과목별 공부 이유를 알려주고 있어요 .

국어 영어 수학 이렇게 나름 중요과목이라는 것에서 부터

과학 사회 도덕까지

다른 과목까지 그 과목이 가진 공부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

읽고보니 아하 그래서 그렇구나 .하면서

공부의 이유를 알게 되는 거 같아요 .

남여노소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토플..

그럼에도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

시험을 잘 치지 위해서 .

그리고 외국여행을 하면서 영어를 하게 될때 떨지 않기 위해서 .

이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그중에 놀랐던 것이

내가 정보를 얻는 것은 주로 네이버였는데 한국어 정보넌 0.4퍼센트에 불과하다는 것 .

정보의 바다라는데 ...

영어는 나름의 이유를 찾아간다고 하더라도

그 공부를 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미리 포기하는 것도 있지만 .

책을 통해서 과목마다의 공부이유를 알게 되니

공부를 해야하는 의지가 생기게 될 것 같았어요 .

제 말이요!

음악은 수학이에요.

분수가 음악의 박자표 이고.

음표가 음악이 나눗셈 이고 .

정해진 룰 규칙속에서 자유로움을 찾는 음악.

저는 솔직히 과목마다의 공부이류를 에서 예체능인 음악 미술 체육이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수능과 관련 없는 과목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학교 교과 과정에 나오는 것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

아이의 학교교과가 중요과목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함께 공부되어져야 한다는 의미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평성 그리고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 전체에서의 학교 과정이 주는 의미를 알게 하려는 것임을 느꼈어요 .

공부 잘하는 머리가 되는 4가지 조건을 말하고 있어요.

그 중에 표현력 :공감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얻는 능력

공부란 것이 나를 위한 것이면서 결국은 나는

세상에 속해 있다는 것.세상에서 나의 학습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

습득하고 이해하고 거기에서 창의력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

혼자 공부 하는 시간 확보하기.

남과 다른 점을 특별하게 생각하기.

어쩌면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엄마로서 내 아이가

다르고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

욕심은 스스로 내는 것 옆에서 내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학업 성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듯이

엄마가 열심히 읽고 알려주는 것보다

아이가 정말 공부에 열정을 두고서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면 이부분을 읽고 습득 한 후

다시 처음으로 가서 진짜 공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

이 마음이였어요.

아이에게 좋은 인강을 알려주듯

좋은 공부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듯

책을 소개 해 주게 되네요 .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