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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의 고백

[도서] 샤를로테의 고백

조영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을 읽고 난 다음의 여운이 남았었다 .

그래서 밤 늦게 쓰면 뭔가 나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흘러갈 거 같았다.

샤를로테의 고백은 블로그로 소통을 하면서 만나게 된

레오님과의 이야기이지만 ,

전체적인 이야기는 닉네임 샤를로테

찐이름 이영지라는 20대 대학생의 친구와 80년대에 있었던

일들 속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하는 이야기 이다.

이야기의 처음 시작부터 나오는 벚꽃놀이 여자셋의 이야기는

각자의 성격이 다르고 그 다름은 일상에서 나오는 행동들에서도

서로 짐작을 하면서 이해하며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과 같았다.

이야기 속에 커피와 스타벅스 이야기가 나온다.

스타벅스를 찾아가서 메뉴 주문 ...은 늘 어색한 나 .

커피 속에 녹아든 친구들과의 수다에서 나오는

연인들간의 이야기 대학생과 직장인의 연인관계

매일 보는 것이 좋은 연애만은 아니라는 것.

상황에 맞게 사람에 맞춰서 함께 하는 사랑 .

그것을 배워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

꺄아~~~악

공유다 .

공유가 직접 나온것도 아닌데

공유의 커피프린스가 나오던 때였다는 그 시간에 나도 쫒아가게 된 순간이였다.

책을 읽다보면 진짜 그 시절을 살았던 누군가의 이야기를

읽고 있는 거 같았다.

그 누군가가 샤를로테이고 .

시험기간, 새벽반 자격증공부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의 모습 .그렇게 살아야 하는 현실적인 것까지 공감하면서 읽게 된다.

그리고 블로그의 글 .

글의 덧글들.

느낌 아니까 !! ㅎㅎ

약간은 다르지만 기본은 함께 느끼며 읽었던 블로그 글 올리는 것 .

샤를로테의 시간이 담긴 이야기 속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건들도 함께 있어서

나는 그 시간을 기억하지만 .

혹시 그 여러 이야기를 모르는 어린 세대에게는

이야기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시대적인 이슈들을 함께 읽어보며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거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샤를로테가 레오에게 느끼는 감정 .

그 빠져드는 것도 고민하는 것도 이해되고

더욱 궁금했던 것 ....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린 글 .

읽었을지 아닐지 모를 그 글 ...의 느낌 .

소개팅도 해보고 남자사람친구 였던 세준이의 친구에게 말한 고백도 받았던 영지 .

사람의 감정은 정말 모른다. 지은의 이야기에 어찌 용기내어 만나기를 약속까지 한

샤를로테 영지 .

여기까지 읽으면서 나 역시도 감정이 퐁퐁 뭔가 콩콩 뛰면서

같이 궁금함과 설레임으로 갔다 .

그러나 .....

그런데 마지막의 이야기를 읽는 순간에

큰 아쉬움이 아닌 .같이 설레임에서 깬 현실의 영지와 마주한 느낌이였다.

대학생 영지의 열심히 공부한 시간.

블로그로 소통하면서 생각을 나누는 샤를로테의 모습.

20대의 풋풋한 설레임의 마음.

그리고 함께 정리 되는 듯한 마지막 글을 읽으면서

번뜩 현실로 돌아온 나 .

시간은 흘러가면서 멈추어있는 듯하다 .

바로 여기 샤를로테의 고백속에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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