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날개부터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성공과는 다른 것이란다.
자신만의 성공공식 만들 때 삶이 온전해진다고 그걸 위한 12가지 도구? 소개한다.
"당신이 세계에서 보고 싶은 변화가 되어라."
가끔 책이나 뭘 접하다 보면 이게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어떻게 딱 이 시점에 이런 걸 만나지 싶은...이런 경험 좋다.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고 살고 싶은 인생에 도움이 되고 옳다고 느껴지는 정의를 선택하면 된다.
물론 기쁨과 만족에 도달할 때까지 갈고 닦아야 하고. 그게 성공이니까.
마지막 장에 열두가지 도구가 표로 정리되어 있다.
나만 올라갈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 만들고 함게 성공하기.
뭐가 되려고, 주목받으려고 뭔가를 얻으려고 일을 하는게 아니고 배경이 되는 것이 오히려 충만한 삶과 영향력 있는 커리어를 갖게 된다.
'스포트라이트 마인드셋'보다 '시크릿소사이어티의 일원'이 되는 것이 성공이라고 주장하는 책이다.
자기가 규정한 성공대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아폴로 11호의 마이클 콜린스처럼 남의 관심, 인정 바라지 않고 진실성, 감사, 휴식 누리기, 할 일하기, 이기심에 지지 않기가 필요하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 시크릿소사이어티의 마음가짐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이건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상태다.
주목받고 싶고 관심, 칭찬, 명성, 직함을 중요시여기는 마음가짐을 스포트라이트 마인드셋이라고 한다.
뭔가를 이룰 때까지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뭔가가 점점 더 커지고 높아지겠지. 그래서 결코 행복해지지 않을 수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봐야 스포트라이트 마인드셋에 빠지지 않는다.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일은 역시 어디에서나 중요하다.
인정받으려고 뭔가를 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강요하지 않고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야 한다.
'나는 누구를 위해 여기에 있을까'라는 질문하며 팀의 성공을 도우면 내 성공은 따라온다.
주변 사람들을 발전시키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투르드 프랑스의 도메스티크 엘로저지- 중심이 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다른 사람이 이기는 걸 돕는데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는 예이다.
그 행위에서 비롯되는 성취감이 받을 수 있는 인정보다 더 좋음을 알 때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성공은 조력에 있다는 걸 알기가...보통은 어렵지.
나도 휘둘리지 않고 싶은데,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은 바닷가재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지배와 사회적 위계 안에서 살아가느라 발생한 스트레스가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바닷가재와 다르게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데....
남과 비교, 경쟁할 게 아니고 지금의 삶 자체에서 의미 찾고 가능한 것을 이루려고 해야 한다.
인간은 상승욕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관계 욕구가 더 강하다. 테이커보다 기버가 되는 것이 궁극적으로 더 성공적이다.
인정이란 무엇인가.
세상에 표 안나는 일이 많다. 그래서 남들은 모르기가 쉽다. 주목과 인정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도 성취감을 느끼기도 어렵다.
'인정격차'가 존재한다.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상대가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낄때 우리도 스스로 가치있다고 느낀다.
마치 칭찬 같은 느낌? 만약 외부에서 인정을 못 받는다면?
시선을 안으로 돌려, 그저 일을 함으로써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찾아야 한다.
외부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혹시 그렇지 못해도 일 그자체가 보상임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타인에게 받는 주목이나 인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찾으면 안된다. 내가 칼자루를 잡지 못하니 위험해질 수 있겠다.
자신의 가치는 타인의 인정여부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한번에 한 인생씩 밖에 살 수 없으니까. 일도 한 번에 한가지씩만 하자.
의미있다는 게 대단하다는 걸 말하는 것은 아니다. 표 안나는 거 눈앞에 하나하나씩 하다 보면 역시 도착한다. 옛말 그른 거 없지. 가랑비에 옷 젖고 티끌모아 태산이다. 음음...
삶을 바꾸는 아주 작은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거기서 시작해야 한다.
올라가려고 하지 말고 눈앞의 대상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문제로 여기는 순간, 진짜 문제가 된다.? 그러면 내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닌 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뭔지- 그게 내게도 도움이 되지만 거기까지 생각하진 말고 일단 주위를 돕자.
결과에 승복하면서 일에 몰두하고 일의 결과보다 일 자체에 집중하기가 중요하다.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고 믿으면서 과정 실행하는데 초점 맞추면 된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여정 자체에 만족하는 게 시크릿소사이어티의 태도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 내 태도, 내 자세에 집중하기. 재미있게 즐겁게로 바꾸면 후행지표도 변한다. 일을 즐기려고 방법을 찾아야지.
일의 결과나 외부평가보다 일 자체에 집중해보자. 그러면 되는거!!!
살다보면 의도치 않은 혼란과 어려움에 부딪치는 일이 많다.
난관, 문제를 보고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실패에서 무엇을 배웠는지에 초점을 맞추기. 실패를 경험하고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목표 달성하는 방법이다.
신경끄기 기술. 어디에 신경써야 하는건지 알게 되어야지.
대부분의 부모가 스스로 아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했을 거시다.
나도 나의 부모도, 그 부모들도.
만족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일을 할 때 최선을 다할 동기를 찾아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부정적인 감정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는 지은이의 아내한테 배우고 싶...
공로를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 일 자체를 영광으로 여기지? 애초에 공로를 인정받을 마음을 품지 말아야....성공?
적절한 시기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스포트라이트 마인드셋은 양고창증과 유사하다.
양치기 필요하다. 속도가 늦어지고 넘어져도 그게 필요해서일 수도 있다. 내가 모를 수 있는 위험신호와 치러야할 대가를 무시하지 않을 수 있게 탐욕은 위험하다.
건강과 삶의 질은 희생하면 안된다.
드러눕은 것은 포기가 아니다.
스스로 하지 않기로 한 게임에서 진 것 뿐이다. 남들 말, 반응에 개념치 말아야 한다. 성공이란 정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삶을 만드는 것이다.
건강하게 삶과 일 꾸려나갈 기회 얻고 싶다면 도움과 개입 필요함.
어떻게 가고 싶은지는 선택에 달렸다.
걸려 넘어지지 말고 스스로 눕는게 나은데 그럴려면 평소에 알고 있어야 하고 생각해 둬야 할 듯. 나의 한계?
그리고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어야겠지.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
사다리를 건네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스포트라이트 마인드셋과 시크릿 소사이어티가 닥 나눠지는게 아니라 누구나 오가게 된다.
빨리 시크릿소사이어티 쪽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마음자세를 수련해서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