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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도서]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김사과 등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시선을 끄는 제목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제목에 낚에서 구입한  1인 ㅎㅎㅎ 

 

작가는 넘쳐나고 책은 더 넘쳐나는데.. 

도대체 소설에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진짜 궁금한 주제긴 했다. 

 

젊은 작가들과 연극 배우들과 많은 예술가들을 보면 

사실 가난을 떠올리게 된다. 

 

글을 쓰기 시작해서 전직 소설가 입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 있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 

 

나도 인세 받고 살고 싶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긴 하지만, 

인세를 받고 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일부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주문하게 된 책. 

 

다양한 작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각자가 글을 써 내려가는 이야기. 

그럼에도 쓰는 이야기. 

 

그 와중에 본인이 썼던 소설의 일부를 너무 맛깔나게 넣어놔서 

또 책 검색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책을 다 읽고. 그래서 마진이 얼마라고? 하는 나를 발견하긴 했지만 

책을 덮으며 역시 글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줘서

참 좋구나 하게 된다. 

 

소설가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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