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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미세스

[도서] 디 아더 미세스

메리 쿠비카 저/신솔잎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넷플릭스에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는 소설 디 아더 미세스 

이 소설의 작가인 메리 쿠비카의 소설은 처음이 아니다. 

 

저번달에 리뷰를 올렸던 소설인 사라진 여자들이 내가 만난 첫 소설이었는데, 

재밌게 봐서 다른 소설을 찾아서 냉큼 구입한 게, 디 아더 미세스. 

굿걸이라는 소설도 한국에 발매되었던 것 같은데 아쉽게 절판이네.. 

나중에 한국 가면 절판 소설들은 중고로 사서 들어와야 할 듯 . 

2023.02.10 - [취미/책 리뷰] - [율무와 책리뷰] 끝까지 아무도 믿지마라! - 사라진 여자들

 

디 아더 미세스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정말 교묘한 심리전에 혀를 제대로 내두르게 된다. 

살인이 일어나고 범인을 찾아가는, 어찌보면 단순한 소설인데, 

전개는 그렇지 않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온 한 가족. 

작은 섬마을이기에 폐쇄감마저 느껴지는 그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었지만, 

이웃집에서 살인이 일어나며 가족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건이 진행됨과 동시에 누군가의 어린 시절이 회상된다. 

학대받은 과거. 그것은 누구의 과거인걸까? 

그 과거는 이번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무엇이 진실일까? 

심리 스릴러의 묘미 - 범인 찾기. 

정말로 전개가 예상 외의 방향으로 흘러가서, 

후반부로 가면 책을 덮을 수가 없다. 

 

이후에 나올 또 다른 작품들이 벌써 기대되는 작가 :) 

강추 입니다~~ 


https://dumplingj.tistory.com/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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