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단 안에 여러 갈래의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뒤섞여 있어서 ..종종 작가의 분명한 생각이 뭘까 하고 헷갈립니다. 뒤죽박죽..이라고 표현하면 실례일까요? 적어도 작가로 프리랜서 인생을 살아가겠노라 선포하셨는데..문장단련이 되신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는 잘 읽었습니다. 퇴사 후 스스로 자기 길을 개척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당당히 퇴사 후 세계일주를 하고 그 후엔 자신이 하고 싶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가 됩니다. 앞으로의 성공적인 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