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와 마찬가지로,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어서 아이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한 책입니다!
역사가 메인이면서도, 너무 본격적이지도 않고, 관련 어휘가 너무 어려워도 안 되고,
학습만화가 아니면, 줄글책이면서, 스토리가 재미 있는....^^;
별로 안 까다로운 조건(?)인 듯, 나름의 기준이 까다로웠던 저의 입맛에 딱 맞는 책이었어요.
너무 자극적이거나,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어서 "2권 사줘!" 소리가 바로 나오는 걸 보고, 역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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