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1권을 빌려주었다가 다음 권을 사달라고 해서 2권부터 사주었습니다. 그랬는데 결국 1권도 사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더라고요?^^; 다 읽은 책 또 사준 경우입니다.
아이가 창작 줄글책은 잘 읽는 편인데, 아무래도 지식이 들어간 책들은 쉽게 다가가지 못해서 만화나 그림이 많은 책, 쉬운 잡지 형식으로 된 책을 제공해 주는 편이에요.
이 책은 아주 재미있으면서 코딩에 대해 워밍업(?)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만화로만 된 책보다는 최대한 그림이 많은 줄글로 된 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정말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