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는 내가 지금까지 매일 선택한 결과이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이것을 할지 저것을 할지, 밥을 먹을지 라면을 먹을지, 친구를 만날지 공부를 할지, 새벽에 일어날지 한 시간 더 잠을 잘지 하는 일상적이고 작은 선택부터 인생을 바꿀 만한 큰 선택까지 다양한 선택을 하며 산다. 그리고 돌파구가 안 보이는 극한적인 상황에서는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지난날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은 위기 상황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