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17일 연휴에요.
부모님과 언니, 오빠 남동생네 가족들과 같이요...
대가족이 움직이는 거라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
다행히 방갈로를 잡아서 먹을거와 옷, 이불만 준비해도 되서 안심이에요.
방갈로가 하나에 2만원이니 싼편이구요.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 다슬기도 잡고...
가족들과 맛있는것도 해먹고
아이들은 벌써 좋다고 난리에요.
부모님도 내색은 많이 안하셔도
좋아하셔요..
효도...
별거아닌데...
참 이게 쉽지가 않아요...
1년에 2번 정도는 이런 시간을 갖고 싶어요...
많은 정보가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