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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려 꽃 07권

[eBook] 눈이 나려 꽃 07권

임해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황제는 황후에게 태후와의 지나날을 얘기해준다 그리고 소중했던 문의가 왜 죽었는지에 대해서도 그래서 황제는 다 모든게 본인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를 설석은 안아주고 다독여주며 늘 황궁을 나가고 싶어했던 그녀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 게다가 설석은 황제를 받아들이고 그후 설석에 집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무엇보다 그녀의 오라비는 당상관에 까지 오른다 설석의 본가에서도 지금 권력은 양날의 검임을 명심하고 세력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황제의 총애가 날로 깊어진 가운데 태후가 궁에 다시 돌아온다 황제는 태후를 모른척하고 설화가 태후와 엮이는 걸 원치 않는다 한편 호요는 진원대군이 보고 싶어 주변을 맴돌다 만나지만 소문이 나면 큰일이라며 효에게 야단을 맞는다 태후의 일로 고민하던 설화는 홍비에게 부탁을 하는데 예전에 홍비가 태후를 만난적이 있다고 한다 다시만난 태후와 홍비 태후는 홍비를 보며 무척이나 반가워한다 

 

위부인이 소개해준 집안의 사람과 원치 않는 혼인을 해야하는 호요가 가엾어 효는 위부인에게 혼사를 물려달라 하지만 위부인은 거절하고 호요가 진원대군을 마음에 두었음을 안 황후는 다과회를 핑계로 둘을 만나게 해준닥 그녀는 두사람을 맺어주려고 하지만 호요가 첩실 자식과 이련국의 왕자와의 혼인은 할 수없다는 상궁의 말에 황후인 설화는 고민에 빠진다 호요를 위해 진원대군에게 마음을 묻지만 진원대군은 호요는 그저 자신의 동무일뿐이라며 마음에 둔 이는 다른 사람이라고 거절한다 호요는 황후인 설화에게 자신을 궁녀로 해달라고 하지만 궁안이 어떤 곳인지 아는 황후인 설화은 알고 있기에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한편 황제는 저자에 나갔다가 이상한 소문을 듣는다 황자의 외숙이 황자를 핑계삼아 못된짓을 한다는 걸 그리고 부원군은 백성들에게 민심을 베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설화는 황제에게 다시는 후궁을 들이지 말것과 다른 후궁들에게 자신에게 하듯이 신경써주라 부탁한다 호요에게 진원대군과의 혼사는 안된다며 말하고 다른 혼처를 권하는 설화 한편 호요와 정혼한 장대인때문인지 위부인은 담판을 짓기 위해 설화를 찾아오는데....호요를 후궁으로 삼아달라는 엄청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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