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눈이 나려 꽃 11권

[eBook] 눈이 나려 꽃 11권

임해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설 의원은 조사를 받고 다시 황자의 주치의로 다시 돌아오고 호요를 다시 만난 설화는 효가 외유를 나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홍비의 아비는 홍비를 찾아와 황후의 일로 집안을 살리기 위해 은아를 부원군 댁에 시집보내겠다며 부원군 댁에 혼인을 청해달라는 말에 화를 낸다 섭서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하라 말한다홍비는 염치가 없어 말을 못하고설화는 우곽현의 죄목을 보다 고씨에 대한 얘기가 없자 의아해 한다 황제는 외척 세력에 대한 경계가 심하니 칼날이 설화의 친족에게 향할까 걱정이 된다호요는 늘 자신을 무시하던 공첩여가 보이지 않자 진짜 아픈지 의심을 한다 설화는 홍비에게 사가는 사가 자네는 자네라며 노리개까지 선물한다 언제난 반갑게 맞아줄 터이니 염치 없다는 말은 하지 말라한다 한편 공첩여가 회임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오고 공첩여는 소의로 품계를 올리게 된다 한편 호요는 공소의의 모함으로 근신에 처하고 의강와은 뭔가 다른 계락을 꾸미기 시작한다

 

황후는 태후를 만나 문안인사를 하고 그러다 황제의 마음에  의심해본적 없느냐는 질문을 한다 태후에게서 황제에 대한 악의를 느낀 설화 황제는 설화를 찾아오고 찾아온 황자 유를 돌려보내며 둘만 있으려고 한다 그리고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고 바뀌지 않는다며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앞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공소의는 호요를 찾아와 황후만 믿고 있지 말라며 호요를 자극한다 한편 황제는 덕빈과 양소의 일가의 일을 묻고 갑자기 유배지에 있는지 알아보라 한다 의강왕은 황태자 자리에 대해 건의하고 그건 바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바로 후계갈등이다 그 황자인 유를 지키기 위해 의강왕이 대신들과 힘을 보태어 나선것이라는 말과 함께 조심하고 경계하라 한다 한편 설화의 동생이 궁에 들어와 홍비의 집안에서 홍비의 사촌 여동생과의 혼담이 들어왔다 말하는데 

 

호요는 황후를 만나러갔다 거절당한다 황제의 명이었다 다른 후궁들은 호요에게 황후에게 전해달라며 잔뜩 선물을 보낸다 어쩔수 없이 받은 호요 황후는 홍비에게 두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며 혼인을 추진시키고 호요는 황후를 만나지 못해 병이난다 다른 후궁들은 호요를 두고 상전이 하 더 생겼다며 분통해한다 지성사는 홍비를 압박해 건오를 데려와 노비를 삼겠다며 황제를 마음을 잡으라고 협박한다 홍비는 황자 유와 있는 설의원을 보더니 설의원에 대해 알아보라 명하고 황후는 아픈 호요를 찾아와 달래준다 황제는 황후에게 황자 유의 황태자 건을 얘기를 이야기하는데 황제가 물러나고 설화는 불안한 느낌을 받는다 오해를 했을까봐 홍비는 설미인을 불러 설의원이 건오가 맞냐고 묻는데...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