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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려 꽃 17권

[eBook] 눈이 나려 꽃 17권

임해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홍비는 출궁하기전 설화에게 인사를 하러오고 설화도 홍비에게 마음편히 살라며 응원한다 홍비는 출궁하기전 설미인의 배웅을 받는다 설미인이 홍비의 가락지를 보더니 제령어르신 거냐며 알아본다 홍비는 가락지를 알아본 설미인에게 향군과 왕래가 있는 사이냐며 묻고 설미인은 은인이라 답한다 홍비는 황궁에 들어온 목적을 묻자 설미인은 작별 선물이라며 독을 준다 한편 연회가 열리고 황제는 연회에 참석한다 연회가 한창일때 갑자기 자객들이 등장 황제를 향해 칼을 들이민다 다행히 진원대군 덕분에 칼에 베이기만 한 황제 하지만 그 칼에 독이 묻었고 황제는 쓰러진다 황후는 내궁의 문을 걸어 잠그고 누구의 출입도 불허하며 유 황자를 신월궁으로 데려오라 명한다 역도의 잔당들을 색출하며 황도의 사문도 닫아걸며 흑우군은 물린이고 백상군까지 불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라 한다 모든 책임은 황후인 설화가 지기로 한다

 

자객들이 모두 여인임에 놀라고 알고보니 제령 향군의 잔당이었다 조력자가 반드시 있을거라 예상하는데 설화는 태후궁에도 금군을 보내고 그 누구의 출입도 불허한다 설화는 자객들 대부분 외궁에 속한 궁인이었다는 것과 추천장을 써준 이들이 관직이나 신분은 다양했으나 이들에게 추천장을 써달라 부탁한 이가 바로 화천의 호족인 설위열이었다 게다가 설미인이 처소에서 사라지고 설위열도 소식이 없다 재녀로 위장 황제에게 독검을 휘두른 자객도 홍비의 사촌들이었다 내승지는 앞으로의 일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화가 권력의 주도권을 움켜쥐어야 하며 그래야 설화도 설화의 사람들도 무탈할수 있다고 한다 절대 동요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설화는 황제의 곁에 무미인을 두고 간병을 맡긴다 그러다 무미인이 약을 엎지르는 실수를 저지르자 분노하며 황제의 간호를 혼자 하겠다고 한다 역모가 벌어지자 설위열은 집에 불을 질러 죽고 지성사 역모혐의로 잡혀가고 혼사도 무효가 된다 모든 죄는 지성사 집안인 오씨 집안이 다 뒤집어 쓰게 생겼고 건오는 황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홍비는 다시 황도로 가고 싶었지만 폐문령까지 내린 마당에 갈수가 없게 되었다 황제의 침전에 설미인이 나타나고 그녀는 모든 이야기를 설화에게 해준다 칼을 들이미는 순간 황제가 아닌 진원대군이 나타나고 모든게 설미인을 잡기 위한 함정이었다 설미인은 저주를 퍼부으며 자결한다 건오는 용모파기가 돌고 설화는 홍비가 처음부터 알고 도운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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