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잠을 또 많이 자버렸다..정말 뭐 하나 계획을 세워 놓지 않으면 . 의미 없는 시간이 될 거 같다...근데 이번주엔 잠도 많이 잤지만초등 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친구를 정말 몇만년 만에 만나.밥을 먹었다.사실 집이 멀리 살아서 자주는 못보지만 역시 어렸을때 부터 친구라,...반년이 훌쩍 지나고 만나도 어색함이라기 보단,편안함이.. 더 컸다...그래서 일까?친구는 물론 새롭게 만나게 된 친구들도 좋긴 하지만무엇보다.. 오래된 친구가 참 좋은거 같다!!이웃님들도 연락이 뜸해진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만남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