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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브덕션

[영화] 어브덕션

개봉일 : 2011년 09월

존 싱글톤

미국 / 액션,블록버스터 / 15세이상관람가

2011제작 / 20110929 개봉

출연 : 테일러 로트너,시고니 위버,릴리 콜린스

내용 평점 1점

트와이라잇을 너무 믿었던 나의 처절한 영화 초이스의 실패!


논스톱 액션 블록 버스터란 말은 과연 무엇을 두고 한 말인지 모르겟다...
사실 영화를 보고 크게 비난 할 생각은 없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연관성이 떨어지고
처음 사건의 시작을 너무 크게 해 버린 탓에 과연 이 영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려고 처음부터
이렇게 폭탄을 터트리지 하는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떠나지 않았다.

사실 이런식의 영화 전개-
(앞에서 무언가 대단한 비밀을 갖고 있을거 같은 주인공이 왜 저런 상황에 놓인지는
전혀 친절한 설명없이 쫓기거나 무언가 사건이 빵빵터니는 식의 전개)
는 , 너무나 큰 폭탄을 앞에서 터트리기 때문에 초반
영화에 대한 관심은 크게 끌수 있지만 ...
나중에 이런 사건들의 개연성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끌어 낼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곤 한다.
근데 꼭 이런 영화의 패턴을 보면 그런 개연성을 끌어내기가 대체적으로 어렵다
왜?
사건을 너무 확대 시키고 기대심을 증폭 시키고 그런 큰 사건들을 터트리기 때문에
나중엔 그걸, 마무리지을 시간과 그만한 논리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사진이 아동 실종 사이트에 실리게 되고,
진실을 알게된 어느날 남자주인공의 집에 어느날 괴한이 침입해
양부모를 죽이고 집을 폭파 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자신이 그 어디에 있던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는 CIA
CIA 와 함께 주인공을 찾으려고 하는 악의 무리
결국 둘은 중요한 정보가 담긴 목록을 얻기 위함 이었고,
위험에 처한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친아버지의 등장으로 악의 무리를 죽인다는 내용이다.

정말 단순한 내용과 그전에 영화를 통해 있을법한 아니 다 예상이 되는
스토리의 전개와
어설픈 액션이 버무러진 영화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주인공(테일러로트너)그리고 주인공의 정신과 의사 역을 맡은 (시고니 위버) 등
쟁쟁한 연기자들이 출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수준이 이 정도 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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