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발견한 건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였다.
친구가 재밌다길래,호기심으로 한 번 읽어봤는데 여지껏 읽어왔던 책과는 다르게
내용이 꽤나 충격적이었다.
이 책은 내용인 단편,단편인데 그 중 내가 재밌게 읽은 건 '음혈인간으로부터의 이메일'과 '자백'이다.
우선 '음혈인간으로부터의 이메일'이란 이야기에 말할 것 같으면 피를 마시는 종족이 자신의 고충을 알리기 위해 글쓴이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편지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들은 흡혈인간으로 철처히 숨어서 생활하고 있다.
그렇다고 은둔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고 정상인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