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테드, 미래를 보는 눈

[도서] 테드, 미래를 보는 눈

박용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테드의 스피치 방법도 프레젠테이션 스킬도 아닌 미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책이다.
다양한 기술들과 논문이 발표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중 테드는 인간의 내적인 면과 미래에 대한 것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연설을 한다. 그 중 49가지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하면 이타적이고 인류적이고 평등, 화합, 평화, 환경적인 그림을 그리게 된다.
위계질서보다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모든 인류가 행복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이를 통한 환경적인 면을 개선하는 것이 테드가 보여주는 미래이다.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책을 통한 과정들을 본다면 놓친 부분도 많다.

인상깊게 읽은 부분들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슈퍼치킨의 탁월함을 잊어라.

평범한 구성원들이 비범한 구성원들만 모인 군집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은 비범한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거나 좌절할 때가 있다. 하지만 다수가 빛나는 일도 많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한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이끌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을 것 같다.

2.중동 땅에 퍼지는 수줍은 러브스토리

이스라엘과 이란의 싸움이 발발하던 찰나 그래픽 디자이너 '로니 애드리'는 "이스라엘은 이란을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게시한다. 그는 전쟁으로 인한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포스터를 만들어 올렸다. 당시엔 효과가 미미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찰나 이 작은 사진은 캠페인으로 발전되었다.
이란의 사람들도 포스터를 페이스북에 올리며 소통을 이어가 화합을 이루었다. 진정성을 울리는 마음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며 더 이상 희생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통합된 것 이다.
한 명의 작은 행동이 나라간의 화합으로 뭉치게 된 계기를 보며 개인의 진정성의 위대함과 소통의 중요함을 느꼈다.

3.바이오닉스로 부활한 댄서의 꿈

바이오닉스는 바이오와 일렉트로닉스의 합성어이다. 불이의 사고로 인해 신체의 일부를 잃은 분들에게 의료시스템으로 신체대신 기계로 대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평소와 비슷한 신체적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사고만이 아닌 선천적인 부분도 케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고 연구를 통해 불편함을 줄여줄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지각능력이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지만 신체 일부의 기능을 상실한다먼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기술의 발전을 통해 겪는 힘든 사항들을 극복하고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도 발전하여 보편적으로 쓰이길 기대한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