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 조성준
서가명강 시리즈는 서울대에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책으로 옮겨놓은 시리즈입니다. 때문에 교양 수준에서 잘 알지 못했던 분야의 지식과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좋아하고요. 요즘 정보는 돈으로 여겨지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은 무보수로 쉴새없이 데이터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마냥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