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권 구매하는데 어학 부분 처럼 많은 공을 들이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일반 소설의 경우 취향에 맞으면 사서 읽으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어학책의 경우 책을 읽으면서 암기도 해야 하고 이해도 필요하기 때문에 단지 내 취향에 맞는 다고 무턱대고 구매할 수는 없죠.
더군다나 외국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던가 또는 외국 으로의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꼭 필요한 어휘를 습득해야 한다는 전제가 주어 진다면 내 취향에 맞는지 여부를 떠나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을 골라야 합니다.
즉, 회화 공부를 한다면 실생활에 필요한 어휘가 필요할 것이고 시험 준비를 한다면 기출 문제와 관련된 어휘가 필요할 겁니다.
이책은 실생활에 필요한 어휘를 중심으로 시험에 잘 나오는 어휘들을 정리한 책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어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꼭 봐야할 책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