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신경을 쓰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다. 일과 개인사를 핑계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거나 어떻게 운동을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다음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휘트니스 센터를 가입해서 운동을 시작하지만, 처음만 열심히 하고 얼마가지 않아 운동가는 횟수가 줄어들기도 한다. 트레이너를 통해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게으른 유혹에서 벗어날 수는 있다. 그리고 투자 시간 대비 운동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가격적인 면에서 망설이게 된다.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