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라고 묻는 첫 문장에서 나는 지금 얼마의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는가 고민해 보게 되었다. 늘 책을 읽으며 나의 새로운 삶을 위한 파이프 라인을 설정하려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네요. 늘 나는 나이가 많아서, 나는 배운게 많지 않아서 라고 생각을 하며 스스로 한계를 그었지만, 고명환님의 이 책을 읽고 많은 부분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늘 책을 읽으며 본인의 현재 상황과 처할 상황을 미리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는 그의 삶에 대한 태도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가지만 적용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