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모르는 우리는 11권을 읽었다. 평소에 순정 만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 만화는 일단 출판사가 "학산 문화사"이기도 하고 그림체가 너무 좋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 해보았다. 근데 이게 웬걸. 보물이었다 읽는 내내 재탕을 몇번 했는지 모르겠다. 완결이 나오기 전에 한 3~4번을 다시 돌려 본 것 같다. 지금은 감흥이 예전보다 적지만 정말 이 만화는 내 유일한 재탕 순정 만화이다
사랑을 모르는 우리는 11권을 읽었다. 평소에 순정 만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 만화는 일단 출판사가 "학산 문화사"이기도 하고 그림체가 너무 좋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 해보았다. 근데 이게 웬걸. 보물이었다 읽는 내내 재탕을 몇번 했는지 모르겠다. 완결이 나오기 전에 한 3~4번을 다시 돌려 본 것 같다. 지금은 감흥이 예전보다 적지만 정말 이 만화는 내 유일한 재탕 순정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