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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말 그릇

[도서] 리더의 말 그릇

김윤나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리더의 말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293쪽 (2021) / 자기계발 

 

말그릇은 말의 근원, 곧 마음을 뜻합니다. 말 그릇이 크다는 것은 마음을 넓고 깊게 사용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p.8)

파트너와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람이 리더다. 회사의 팀장이 될 수도 있고, 자녀가 있는 부모일 수도 있다. 이끄는 자와 따르는 자 사이에 끊임없이 나오는 문제 중 하나가 소통이다. 부모와 자녀, 사장과 직원, 교사와 학생  등등에서 불통은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제 직책과 직위만 가지고 있다고 팔로워들이 듣는 시대는 지났다. ‘말마음 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세대차이, 그리고 특히 비대면 시대에 비언어적 메시지를 듣기 힘든 상황 속에서 리더가 ‘말그릇(마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세대는 보상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리더의 동기와 마음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말그릇’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말’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저자는 ‘말그릇이란 말의 근원 곧 마음’이라고 말한다. ‘말’을 담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떠 말그릇을 가진 리더와 일하는지에 따라서 똑같은 상황에서도 대화는 다른 결말을 맺는다. '마음을 사용할 줄 아는 리더는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는 감정을 조저할 수 있고, 상처주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넓은 말 그릇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갖게 되는 상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부단한 공부와 연습, 성찰과 인내가 만들어내는 개근상에 가깝습니다. (p.11)

희망적인 것은 말그릇, 즉 ‘마음을 다루는 것’은 훈련으로 된다는 것이다. 이는 기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리더 본인의 성찰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우선 마음의 세 요소 즉, 감정, 생각, 욕구에 대해서 설명한다. 리더 자신이 먼저 자신의 마음의 구조를 인지할 뿐만 아니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인식할 때 말하기 전에 마음을 정돈 할 수도 있게 된다. 

이러한 선작업 후, 갈등이 일어날 때, 피드백과 요청, 면담을 할 때 일하는 현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조언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겪었던 갈등, 막막했던 상담의 현장 등이 생각난다. 이러한 과정들을 누군가가 코칭해 주었다면 좀 더 유연하고 지혜롭게 그러한 상황들을 헤쳐가지 않았을까 한다. 

각 챕터마나 실습 틀들도 제시되고 있어서 적용해 볼 수 있다. 누군가를 한 사람이라도 코칭하거나 성장하는데 도움을 줘야 할 모든 분들이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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