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한두 권의 책을 낸 작가도 있고, 가정주부도 있고, 취업준비생도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삶을 살다가 한데 모이면, 여자들은 글을 썼습니다. 외모, 나이, 직업, 수입 같은 것에 관계없이 오로지 서로의 글로 바라보고 공감하고 자극을 주고받는 것이죠. 글을 쓸 때 온전히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여자들. 함께 쓰며 자기긍정의 힘을 얻어가는 여자들, 그들의 목소리를 모아 매달 한 권의 책으로.----------내가 글을 쓰는 이유...여러명의 사람들이 글을 쓰는 이유에대해 이야기한다.직업 나이 등등 다 다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