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동물 이야기
평소에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민이.
집에서 고슴도치와 토끼, 햄스터 같은 동물을 키워서인지 동물을 좋아해요.
여우도 사막여우와 북극여우는 사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울 지민이도 사는 곳에 따라 동물의 색과 귀가 다르게 생겼다는 것이 신기한 듯 유심히 보네요.
북극에 사는 북극곰과 남극에 사는 펭귄.
극 지방은 추운데 우리의 겨울과 비슷한 곳. 우리나라 동물 가운데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이런 동물이 있대요.
곰은 바위굴에서, 개구리는 돌이나 낙엽 밑에서, 미꾸라지랑 뱀은 진흙 속에서, 다람쥐는 나무 구멍에서 쿨쿨.
예전에 낙타의 혹 속에 무엇이 들었는가에 대한 문제를 본 기억이 났어요.
낙타는 혹이 하나인 낙타도 있고, 둘인 낙타도 있대요.
지민이는 모래고양이, 탱거루쥐, 비명올빼미 가운데 비명 올빼미의 이름이 특이하대요.
비명올빼미는 비명을 지르는지 궁금하대요.
사막에 사는 동물은 야행성이라고 하네요.
신통방통 과학 노트에서 중요 내용을 잘 요약해서 요점을 잘 정리했네요.
세계 여러 나라 여러 곳에서 사는 동물들은 사는 곳에 따라서 생김새가 환경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독후 활동으로 동물들을 사는 곳에 따라 분류해봤어요.
먹이 사슬에 대한 내용 정리.
먹이 사슬의 각 단계에 해당하는 생물의 수 또는 양을 표시하면 피라미드 모양.
먹이 피라미드라고 한답니다.
생태계의 파괴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안타깝네요.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동물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는 걸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지민이도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