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신통방통 플러스 시간의 덧셈과 뺄셈

[도서] 신통방통 플러스 시간의 덧셈과 뺄셈

서지원 글/이주현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신통방통 + 시간의 덧셈과 뺄셈

 

시계를 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시간과 덧셈은 조금 어려워하는 지민이.

스토리텔링을 통한 시간의 덧셈과 뺄셈은 동화라 그런지 재미있게 보네요.

 

주인공 이름이 우주인?

한소망 동화작가의 강연회에서 동화책을 선물로 받은 주인이가 왕부러운 지민이.

주인이가 부러워하는 팔자 좋은 우복순(강아지).

 

 

우습단다. 주인의 엄마는 마동희 여사님인데 놀라운 초능력자다.

주인이 엄마의 폭탄선언!

육상 선수가 되겠다고했다.

 

지민이는 내가 주인이 엄마랑 닮았다고 했다.

나도 주인이 엄마처럼 음식이 남으면 아까워서 먹는다. 그런 나를 지민이는 짠순이라고 부른다.

엄마가 뚱뚱해진 이유가 자기 때문이라는 주인이.

주인이 엄마의 육상선수 도전 계획으로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엄마의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

엄마를 돕기 위한 가족들의 이야기.

쿠폰으로 시간 저금통에 시간을 저축해서 엄마를 위해 쓰기로 하는 가족들의 이야기.

나도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질 수 있으면 내 꿈을 위한 시간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든 든다.

 

 

초바늘도 분바늘과 같다는 걸 잘 몰랐던 지민이.

오늘 확실히 알게 되었다.

시간 계산도 원리만 알면 아주 간단하다.

 

 

몇 시간 몇 분으로 푸는 시간 문제는 오전, 오후라고 굳이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민이.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