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를 배우면 읽기가 저절로!
5학년이 되면서 파닉스를 배우기 시작한 지민이.
좀 늦은 감이 있긴 해요. 파닉스가 안되니까 읽기를 힘들어해서 영어 학원에 보냈어요.
파닉스 다음단계로 읽기(READING)가 중요할 것 같아 읽기를 위한 교재로 선택했어요.
처음엔 제가 읽어 주고, 아이가 읽기를 반복하도록 했어요.물론 MP3 CD나 QR코드를 찍어 원어민 발음을 확인하셔도
좋아요.
보고, 듣고, 쓰면서 외우는 세 박자 공부도 중요할 것 같아요.
따라 쓰기는 영어 쓰기에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도 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단어와 문장을 듣고 단어를 빈칸에 채우는 것도 척척해나가다 보면 영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지민이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거예요.
5학년 영어 교과서에 나왔던 걸 공부해요. 교과 중심이라 수업 시간에 자신감도 생기겠지요.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조금씩 요구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짧은 문장이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어요.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들이네요.
하루 12개 단어로 교육부 초등필수영단어를 완벽하게마스터하다 보면 어느새 단어 박사가 될 것 같아요.
쓰기 훈련노트가 책 속 부록으로 있는데 매일 꾸준히 쓰기 훈련을 하다 보면 영어 단어 공부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키출판사 영어 교재를 좋아하는데 이 영어 교재 정말 맘에 쏙 들어요.
기초가 쌓이지 않은 영어 공부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영어는 기초를 튼튼히, 단어 공부는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배운 단어가 누적되어 저절로 읽기가 되는 단어->문장 패턴->리딩 학습 시스템은
단어를 배우면 읽기가 저절로! 이루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