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호오포노포노를 쉽게 하는 방법은

온전한 책임으로 나의 기억에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나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의 핵심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힘들어하시고 의문을 갖는 듯합니다.

 

 

기억을 기억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온전한 책임의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억(혹은 느낌이나 생각)을 떠올리는 것 자체가 싫거나

그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괴로운 경우이지요.

 

 

예를 들어 "나는 사교성이 없다"라는 기억이 있다고 하죠.

(이것은 하나의 예일 뿐이니까, 여러분의 경우를 대입하면서 읽어주세요.)

"나는 사교성이 없다" 라는 기억(혹은 생각)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는 사교성이 없다"는 기억과 뭉쳐져 (거의 동시에) 함께 올라오는 숨은 기억들이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어떤 기억이나 생각이 단순하게 하나의 기억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사교성이 없다" 라는 기억뒤에 숨어있는 생각들은

"사람들과 잘 지내야 해"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은 실패자의 삶이야"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교성이 있어"

혹은 "성공하려면 대인관계가 좋아야 해" 와 같은 기억이 숨어서 함께 작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나는 돈이 없어" 라는 생각(기억) 자체가 문제가 될까요?

그 뒤에 얼마나 많은 가정들(기억들)이 숨어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러한 기억들도 온전하게 나의 기억으로 인정하고 이해해주세요.

 

 

 

우리가 정말 주목하고 자각해야 할 부분은 바로 그렇게 숨어있는 기억들입니다.

무의식에서 반복되는 기억들은 어쩔 수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기억들이 아니라

숨어있어서 내가 찾을 수 없었던 기억들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내가 무의식적으로 지나쳤던 기억들입니다.

 

 

 

호오포노포노의 핵심은

1. 온전한 책임

2. 나의 내면의 아이(무의식)와 친해지는 것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억을 기억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숨은 기억들,

내가 외면하고 무의식적으로 지나쳤던 기억들,

이것들 역시 호오포노포노에서 말하는 '반복되는 기억'이지요.

 

기억은 기억일 뿐입니다.

그리고 나에게는 기억을 온전하게 수용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온전한 책임)

 

천천히 나의 마음과 친해지는 습관을 들이고,

그렇게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온전한 책임의 의미가 서서히 가슴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복숭아에 대한 수많은 지식이 복숭아의 맛을 대신하지 못하듯,

호오포노포노에 대한 수많은 지식과 방법론들이 실천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아래 글은 카페에 올라와 있는 나의 마음과 친해지는 몇가지 방법들입니다.

 

 

[연재] 내마음과 친구되기 8일 http://cafe.naver.com/hooponopono/2218
[연재] 나의 생각들을 주제별로 쓰기_ 인식하기 http://cafe.naver.com/hooponopono/5215
[연재] 나의 기억, 생각들을 그대로 쓰기 http://cafe.naver.com/hooponopono/5065

 

 

마음에 와 닿는 방법만을 할 수도 있고,

시간이 된다면 모두 실천해볼 수도 있습니다.

 

 

글들은 표지판이지요.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길을 가는 것은 나의 경험이고

변화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 일어나게 됩니다.

 

 

문득, 수백명의 세미나 참석자들의 질문에 반복해서 이야기하시던 휴 렌 박사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Don't think, just do!"

 

고맙습니다. _()_

 

 

나의 평화

 

 

 

[출처] http://cafe.naver.com/hooponopono/12029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