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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카츠의  가장 쉬운 길(The Easiest Way)에 나오는

가정하기(Pretending)에 대해 질문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조금 깊은 설명을 드립니다.

 

 

 

 

우선 책에 나오는 내용을 잠시 인용하겠습니다.

 

"당신이 깨달았다고 가정하세요. 당신이 하나님으 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가정하세요.

당신이 존재하는 그대로 완벽하다고 가정해보세요.

지금 숨을 깊이 이쉬고 지신이 진실한 존재라고 가정해보세요.

그러면 모든 것들이 이해될 것입니다.

어떤 것을 실제로 그렇다고 여기면,

경험의 진실은 당신의 속으로 저절로 끌려오게 됩니다 .. "

 

 

 

 

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만,

실천의 과정에서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말처럼 나의 상황을 그렇게 상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내면의 깊은 '반대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그런 척 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가정하는 것은 가능성의 문을 여는 도구입니다.

가정하기(Pretending)는 그 가능성의 문을 열고 도약을 할 때 의미를 가집니다.

흔히 '반복되는 기억'은 어떤 패러다임처럼

혹은 의식하지 못하는 패턴으로 나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바른 가정하기(Pretending)는 내가 속으로 그렇지 않은데

억지로 그런 척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패턴이나 패러다임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으로 행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데,

이미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가정하거나 그렇게 느끼려고 애쓰는 경우

일시적으로 만족하는 느낌은 올 수가 있지만

내면의 깊은 곳에서는 '아니야'라고 목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가능성이나 도약으로 가는 가정하기의 한차원 높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써보는 것입니다. (마음 속으로 해도 좋지만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 나의 꿈이 이루어 진다면 그때의 기분은____________할 것이다."

 

다른 예로

 

"만약 내가 매사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그때의 느낌은 ____________일 것이다."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말을 7개에서 ~ 10개 정도 빠르게 적어보세요.

 

 

 

 

이것은 어떤 인위적인 가정이 아니라,

이론과 지식을 넘어서는 자연스러운 가정입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 '반복되는 기억' '패턴' '패러다임' '무의식'을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의 빛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영감이나 직관, 통찰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직접 실천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_()_

 

 

 

 

 

[출처] http://cafe.naver.com/hooponopono/1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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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이

    지쳐있는 저도 해보고, 우리반 아이들에게 한번 해보자고 하고 싶어요.

    2009.04.12 17:59 댓글쓰기
    • 스누피ok

      ♧ 달팽이님 추천드려요~ 꼭 해보세요...^^

      2009.04.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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