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니 작년 여름방학때 처음 생긴 프로그램인데,
회사내에서 영어강사들을 섭외해서, 1주일간 직원자녀 들을 위해 영어교육 해주는 게 있다.
2개 차수만 운영이 되고, 소수의 인원만 모집하는 것으로,
여름방학때는 선착순 마감제로 탈락이 됐었는데,
이번 겨울방학때는 추첨제로 바뀌었고 운 좋게도 당첨 되었다. 앗싸~! ^*^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부터 나와 함께 출근, 퇴근을 하고 있다.
엄마는 일하러, 주연이는 영어공부하러... ㅎㅎ
아쉽게도 오늘이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