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두고 있고 거주하고 있는 곳은 지방이다.도서관을 통해 <심정섭의 대한민국 입시지도>를 읽게 되었는데, 아이를 키우며 해소하지 못하고 갈피를잡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윤곽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아이를 가진 어느 많은 부모에게는 아이가 당연히 잘 자라주기위해 필요한 많은 것들을 지원하고 있을 것이다.나 역시 그속에 속한 하나의 구성원이지만,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타협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지금의 교육이라는 현실은 녹록치 않으며 마냥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해야 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