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1권

내용이 재미있고, 소설 속 느낌이 좋다는 평이 많아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소설입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흔치 않은 상황이라 새롭기도 하고 그래서 앞으로 내용이 더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상황은 아닌데,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건지 앞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더 읽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독특하면서도 읽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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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르투갈 리스본 가이드북

포르투갈 리스본에 대한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최근 관심이 가는 여행지라서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항공편부터 버스, 기차 등 가는 방법에 대해 지도나 노선도같은 상세한 정보가 나와있고, 정보페이지 링크도 되어있어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들도 참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지 정보와 함께 추천하는 음식점과 메뉴까지 나와있어 잘 만든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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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권

2권을 읽으면서 내용이 더 재미있어지네요. 단순히 아이작이 벤자민때문에 필릭스의 눈치를 보고 있나 싶었는데, 아이작이 왜 그렇게 벤자민과 가족을 숨기려 했는지 아이작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내용이 순식간에 바뀌게 되네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필릭스의 반응도 재미있었고, 필릭스와 아이작, 벤자민이 어떻게 이어질지도 궁금해요. 총쏘는 씬이나 전개가 긴장감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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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잉카제국의 유명한 도시 관광지 마추픽추와 잉카제국 문명의 수도 쿠스코, 그리고 페루에 대해서 다양한 사진과 관광지에 대해 짧지만 도움되는 정보들이 담긴 책이었어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 관광지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사진,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또 각 관광지에 대해 만들어진 역사 등이 설명되어 이해할 수 있었고, 위치나 입장료 등이 나와있어서 여행계획 세울 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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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권

책 제목인 종이꽃의 의미가 궁금했었는데, 읽다보니 꽃은 꽃인데, 종이꽃으로 비유되는 영이의 상황이나 처지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휼에 대한 지고지순함이 영이의 매력이지만 영의 마음을 몰라주는 휼의 행동때문에 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이런저런 사건이 겹쳐 휼과 떨어지게 되었지만, 결국 영이는 휼에게 돌아가네요. 둘이 잘 이어져서 다행이지만, 영이한테 무슨 일 나는 줄 알고 마음졸이면서 봤었어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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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권

두 주인공인 일현과 자경이 둘 다 강한 성격에 능력도 있기 때문인지 서로 지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 있는데, 조금씩은 둘 사이에 묘한 느낌이 있어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서로를 대하는 두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유쾌하기도 하고, 생각지 못하게 흘러가는 내용이 더 재미있기도 하고요. 일현이 점점 자경에게 끌리는 것 같은데, 두 사람의 계약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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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거슨 레시피 BOOK 29

전통주인 막걸리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찹쌀 막걸리를 만드는 레시피가 적힌 책인데, 준비도구부터, 막걸리에 대한 지식, 레시피까지 다 담겨있었어요. 막걸리는 누룩곰팡이를 배양하여 만드는 술이기 때문에 나쁜 균이 함께 배양되지 않도록 소독을 첫번째로 강조하는 부분에서 좋았고,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을 새롭게 알게되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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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권

추천도 받고, 강렬한 표지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완결까지 왔네요. 일현와 자경의 성격이나 행동이 흥미롭고, 이야기도 매력적이라서 4권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1권부터 3권까지 읽으면서 어떤 식으로 두 사람이 이어지려나 궁금했는데, 두 사람이 서로가 어떤 마음인지 느끼고, 좋은 결말로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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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권

워낙 재미있다고 평도 좋았고, 추천도 많아서 읽어본 소설인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요. 두 사람의 지지않은 성격도 좋고, 그로 인해 전개되는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가끔은 보여주는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일현의 행동에 상상치 못한 내용들이 나오니까 강일현답다고 해야하나 유쾌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이 있는 사건들이 터지니까 잘 읽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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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권

평이 좋길래 장편임에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이야기의 배경도 넓고, 등장하는 인물도 매력적이고, 이야기에 몰입되는 부분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을수록 전개가 흥미진진하네요. 계획된 일에 갑자기 등장하게 된 휘서때문에 일이 어그러졌는데도, 평소 자신답지 않은 행동을 보이고 있는 무운도, 둘 사이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하게 하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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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열병 3

사훤과 명하가 마냥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행복한 결말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아 보이네요. 3권에서는 비밀도 밝혀지고, 사건도 일어나고, 주변 인물도 둘을 가만두지 않으니 참 안쓰럽네요. 명하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사훤도 명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더 아파하니 안타까웠어요. 3권의 뒷 부분에 벌어지는 일이 다음권에서 어떤 전개로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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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열병 2

책의 표지부터 눈길이 갔는데 책의 분위기가 흥미로워서 더 재미있게 읽게되는 것 같아요. 1권을 잘 읽고, 전개가 궁금해서 2권도 바로 읽어보게 되네요. 2권에서는 사훤과 명하의 사이가 조금씩 진전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1권부터 읽다보니 명하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 때문에 자꾸 마음이 쓰였는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조금씩 나아졌으면 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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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진짜 모로코와 만나는 시간 : 천사의 모로코 여행

조금은 생소한 모로코를 여행한 여행에세이라니 궁금한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한 여행작가가 느끼는 모로코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모로코 입국부터 열차타기, 광장의 분위기, 사막, 음식, 자연경관까지 사진과 함께 직접 느끼는 바를 현실감있게 적힌 글을 읽다보니 글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멋진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10.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01권

동양풍의 배경을 가진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 소개를 찾아봤는데 소설 속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봤는데, 소재도 새롭고, 전개가 재미있어서 잘 읽히더라고요. 회귀하여 복수하려고 하는 내용도 흥미로웠고, 주인공들의 캐미가 상당해서 몰입해서 읽게 되는 것 같았어요. 벌어지는 사건들도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하네요.

2021.10.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