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젠 작가님의 유녀전기 11권입니다.
벌써 완결은 아니지만 끝 부분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주로 제국의 현황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제대로 기능하는 것 같아보이는 제국이지만 그 내부의 실상은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 권을 읽으면서 러시아 생각이 났네요. 한땐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 국가이고, 현재로도 외적으로는 무너질 리 없는 철옹성같은 국가인데 실상 내부는 무너지기 직전인...
카를로 젠 작가님의 유녀전기 11권입니다.
벌써 완결은 아니지만 끝 부분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주로 제국의 현황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제대로 기능하는 것 같아보이는 제국이지만 그 내부의 실상은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 권을 읽으면서 러시아 생각이 났네요. 한땐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 국가이고, 현재로도 외적으로는 무너질 리 없는 철옹성같은 국가인데 실상 내부는 무너지기 직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