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미 게게 작가님의 주술회전 13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전권과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시부야 사변의 현장이었습니다.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 전개에 저까지 손에 땀을 쥐며 읽었습니다. 파파구로가 불려나와 활약을 펼치는 점이 멋졌습니다. 고죠를 죽이려던 인물이 고죠가 봉인당한 사이 주술고전의 아이들을 도와준 꼴이 된 전개가 흥미진진합니다. 한편 이타도리도 스쿠나의 손가락을 모두 먹어 스쿠나가 부활합니다. 곧 완결인걸까요?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