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연 작가님의 캘리그라피는 우리의 마음을 캘리로 감정 이입 시켜 표현 하는데 최고인것 같다.
일기 같이 날짜 별로 사진과 캘리그라피가 담겨 있고,
짧막한 글과 캘리, 사진들로 한장 한장 페이지가 술~술~잘 도 넘어간다.
넘기다가 아~, 어! , 맞아~ , 그래 그랬어,,, 혼잣말이 절로 난다.
내맘을 잘 알아 주는 친구가 생긴것 같다.
사진 보는 재미 , 캘리 보는 재미, 생각 하는 재미, 넘긴 페이지를 다시 돌이켜 보는 재미 ,
혼자 희죽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