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불쌍한 거 다 안다.
아내와 가족을 위해 피터지는 전쟁터에서 살아 남기 위해 노력한다는거......
나 역시 워킹맘....
똑같이 일하고 집에 들어 오면, 남편은 티비만 보고
난 아이들 공부 봐 주고, 동화 읽어 주며 재우다 보면 11시
화장도 못 지우고 자는 날도 많아 늘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었다.
나도 돈 버는데....
자연 남편과 다투고, 그러다 보면 부부사이도 멀어져 간다.
나도 엄마이고
여자인데,,,
왜 사랑을 받고 싶지 않겠는가?
남편과 화해하고 싶다.
이책을 계기로 남편과의 관계회복에 나서야 겠다.
여보! 이제 우리 그만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