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 김종국감독은..
마무리 정해영, 광주의 토르 앤더슨, 뿡뿡이 황대인 외 많은 선수들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다시 돌아올 6월엔 흔들림이 없기를..
멋진 수비와 3안타로 오늘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류지혁..(↑)
'최형우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있다'라고 말하는 요즘.. 오늘도 솔로홈런을 쳐준 해결사 최형우..
4회까진 완벽했는데.. 5회에 또다시 볼넷으로 만루위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1실점..
11개의 탈삼진과 5개의 볼넷으로.. 야수들이 할 일없게 만드는.. 우리의 이의리..
그래도 승리투수 된 것 ...